풍요를 허용하는 레이키의 수행을 시작하고 4일째. 풍요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날들이 이어지더라도 이렇게 뭔가를 기록해 나가는 것으로 내가 걸어온 발자취들이 남겨지는것은 참 감동적인 일이에요. 오늘 아침에는 새해가 시작되고 나서 결심한 것들중 유일하게 계속 이어오고있는 모닝일기를 쓰며 스스로를 칭찬해 주었습니다. 다른거 다 못했어도 하나 잘한거 칭찬해 주기. 나와 잘 지내고 나를 사랑해 주기 위해서 마음쓰고 있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후회되거나 실수한 일은... 금방 용서하기! ㅎㅎ 나만은 나를 무조건 사랑해 주어야 하니까요. 괜한 자기검열로 너무 나를 심하게 몰아부쳤던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오늘의 풍요는- 새로운 아르바이트로 첫 수입이 들어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