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스팅에 이은 장면입니다!요괴여도 상관없다는 묘묘의 말에…모성은 뭔가를 결심하게 되고. 묘묘에게 자신의 머리끈을 풀어달라고 합니다.앗. 머리끈에 비밀이 있었구만요!머리끈을 풀자…마치 봉인이 해제된것 같이 각성을 시작하는 모성입니다. 속에서부터 끓어오르기 시작하는 요력을온 몸으로 분출해 내는 모습!!! 꺄악!!칠시길상에서 백발의 요왕으로 나왔을때..많은 덕들의 마음을 쿵! 하게 했던그 모습이 다시 한번 재현되었어요. 으앙. 난 몰러. ..그리고 방어주술이 걸려있는 머리끈을 온 몸으로 풀어낸 충격으로묘묘는 쓰러지고 맙니다. ...정신을 잃고 눈을 뜬 묘묘는이상하게도.아주 어릴때의 기억을 만나게 되는데요....잠들어있던 교실에서 눈을 뜨니눈앞에 왠토끼모양으로 깎은 사과가 보이네요. 응?응!!!...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