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드 좋아하는 타선생입니다.
25년이 시작되고도 벌써 2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드디어 지니티비에서 영야성하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함성)
작년 24년 기대작중 리스트업된 영야성하는 우서흔과 정우혜 주연의 회귀물 로맨스 고장극으로
귀엽고 발랄한 우서흔의 연기와 이제는 미모에 물이 오를대로 오른 정우혜가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월성변주곡(아직 안봤에요) 이후의 두번째 공연이라는데요

원작 소설이 워낙 인기가 많았고, 특유의 소설 회귀 컨셉 + 게임 같은 시스템 설정등
독특한 설정들이 꽤나 신선해서
기대지수와 예약지수가 높았다고.
일단 헤메코가 너무나 제 취향이어서 아묻따 시청각 인 작품중 하나였습니다.


이 외의 출연진 중에서도 다른 작품에서 이미 익숙해진 얼굴들이 몇몇 보이네요.


엄청 보고싶었던 작품이었음에도 이미 공개된 타 플랫폼을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지니티비에서 나와주길 기다리고만 있다가
드디어 방영 시작..ㅠㅠ (눈물과 함성)
존버는 그저 버티쥬. (프라임슈퍼팩만 파는 시청자입니다)
아직 6화 까지 공개가 된 상태이고,
저는 엊그제 2회까지 시청한뒤 얼른 포스팅을 먼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왔어요.
그만큼 흥분과 기대중 인데요.
사실 완결이 다 나온다음에 주루루룩 시청하는걸 선호하는지라, 현재6편나온 드라마를 시작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중이긴 합니다.
기다리기엔 4주가 걸리고 ㅠㅠ 보자니 또 매일 에피 나올시간 목빼고 기다리는것도 지칠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번에 찔끔찔끔(?) 관전하면서 천천히 매력포인트 캡쳐해가며 포스팅을 써볼수도 있을것 같은 늬낌.

영야성하 기대되는 포인트!
영야성하 기대되는 포인트!
첫번째는 통통 튀는 귀여운 우서흔의 연기 입니다.
처음 창란결을 통해서 알게된 우서흔은 목소리가 워낙 특이점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다고도 들었는데요,
창란결의 소란화 캐릭터와는 너무 찰떡이어서리… 저는 쪼끔 적응한 뒤로는 제법 잘 스며들었어요.
그런데! 운지우에서의 캐릭터- 음침하고 차분하고 초시크 쩌는 킬러-를 너무 잘 연기하는것으로
우서흔 배우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했습니다.
게다가 특유의 발음이… 너무 느낌이 좋앙영…
운지우에서 “쩐멀러?” 하는 발음에 씨게 치여가지구.. 남몰래 혼자서 중얼중얼 따라한다죠.

두번째는, 역시 정우혜님 얼굴 얼굴 얼굴 아닌가요?
이미 많은 분들이 장락곡보다 더 물이 오른 미모에 많은 함성을 지르고 계신줄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정말입니다. 맞습니다. 예 맞고요.
특히 헤어메컵이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개인적으로 고장극 머리 연출할때 앞,옆머리 더듬이를 얼마나 자연스럽고 ‘안웃기게’ 잘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배우 얼굴들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야성하에서는 더듬이 길이감, 잔머리감, 자연스러운 너낌 모두 만족. 대만족.
(남배우들 제발 올백만 시키지 마세요._.)

영야성하 배우들의 캐릭터 얼마나 매력적?
정우혜님을 처음 본 작품은 칠시길상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너무 동안의 귀여운 얼굴상이 억지로 쎈케를 입은듯 한 느낌에 몰입이 조금 어렵다가,
후반에 과거로 넘어간 부분에서 드디어 본캐의 귀여움이 폭발!
역시 이사람, 여주바라기에 귀여운 연하남이네… 란 이미지 였습니다만.
그 후, 장락곡에서 조금 어른스러운 느낌의 역할도 나쁘지 않은걸? 이라고 자체 업데이트…
그러나 장락곡은 전반부 에서 흥미를 잃고 지금은 쉬어 버린 상태로,
그 이유가.. 아마도 저의 선호 남캐설정이 집착광공, 혹은 혐관 이라는 이유에서 비롯된 단순 취향차이 입니다만, (연기에는 문제가 없…다?)
영야성하에서의 모성 캐릭터.
날카로운 집착광공 남동생 아주 찰떡입니다.
좋아하는 취향 두개 겹쳤습니다.
아마 저는 사망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 2화까지밖에 보지 않았지만 저는 이미...)
우서흔 배우의 특유의 연기톤은 저는 싫어하지 않는 편이라 많은 언급보다는
우서흔만의 귀여운 표정들이 아낌없이? 남발될것 같다는 예감- 정도로 요약합니다.
아마도 전편을 질주하고 나면 또 다른 감상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 4명의 캐릭터.
연꽃 속에 들어가 있다니. 완벽히 취향을 관통당하고 심장이 아플정도네요.
너무 예쁘.
살짝 나무위키,위키등을 통해 두근거리는 화보 사진들을 영접하고 왔는데요,
소설을 봐야 하나 싶을 정도이빈다. (하지만 현재 소설은 막혀있다고해서 아쉽습니다.)
포스터도 예쁜게 너무 많아서 포스팅 거리가 너무 많아 행복하네요.
영야성하 - 앞으로의 리뷰 포인트
드라마의 시놉이나 그런것들은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알아서 찾아보실줄 알기에
저는 앞으로 에피 진행하면서 모에포인트들만 캡쳐해서 덕질 포슷만 할 예정이오니 취향에 맞으시다면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은 두서없는 포스팅이지만, 이또한 차차 나아지겠지요…(아마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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