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고도 노골적인

사적 취향에 대한 뻘글모음입니다.

인생 자체가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생각합시다

레이키 수행과 기록

풍요란 내면에서부터 피어오르는것

타선생 2022. 3. 9. 00:24


풍요를 허용하는 레이키 수행 5일째 일지.

이번 풍요를 허용하는 레이키는
배에서 부터 위로 올라가는! 기감으로 오네요.
보통은 머리에서부터 내려오는 기압감이 대부분 이었는데..
풍요는 안에서 부터 밖으로 터져나가는 듯한 기감!!
써놓고 보니
풍요라는 본질이 그러한가 봅니다.
아!! 허용한다는 것또한 그런 것인가 봅니다.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안에서 부터 밖으로 풍요를 피워내는 것이로군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남편과 이것 저곳을 다녀왔습니다.
섬을 한바퀴 돌았어요 진짜!
맘에드는 스커트도 하나 사고
마카롱도 사먹고
시장조사라는 명목의 데이트? 오모나.
날씨가 너무 좋았고
투닥거리지도 않았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기니 안정감과 은근히 차오르는 충만함.
지난 신월때 뽑은 카드에
흐름을 타고 맡기라는 메세지가 반복해서 나왔었죠.
영혼의 불안함을 잠재우고 잔잔한 평온감에 몸을 맡길수 있는 하루여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레이키 수행과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요를 맞이하는 길  (0) 2022.03.18
풍요를 허용하는 레이키 6일째 기록  (0) 2022.03.17
발란스 : 감정의 균형점  (0) 2022.03.17
풍요를 허용하기  (0) 2022.03.07